전설/설화

태봉산과 여의주 전설

이괄의 난을 피하여 공주로 몽진하였던 인조가 피난지에서 왕자를 얻고, 그 태를 계룡산에 묻었으나, 계룡산이 사악한 땅이었기 때문에 왕자의 건강이 좋지 않았으며, 그 액을 없애기 위하여 계룡산 노승의 계시에 따라 다시 그 태를 무등산 아래의 태봉산으로 옮겨 문제되었다는 이야기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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